순천시 조곡동민 ‘순천만 국가정원 선포’ 축하 준비 한창
- 날아라 희망의 종이비행기 부터 오리특화거리 행복한 세일까지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7 16:02:24
【순천 = 타임뉴스 편집부】순천시 조곡동 직능단체들이 오는 9월 5일 순천만 국가정원 선포를 축하하기 위해 일제히 벌벗고 나섰다.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는 새로운 순천의 역사를 장식할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 선포을 앞두고 조곡동민 모두가 동참하는 축하 행사를 계획했다.

우선 9월 2일 오전 10시 죽도봉 공원에서 어린이집 원생들과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날아라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가진다.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희망사항을 적은 종이비행기는 순천시 전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9월 5일 순천역에서 순천만 국가정원 탄생일인 9.05일을 기념해 905명이 함께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퍼포먼스와 순천역에서 순천만정원 동문까지 축하 퍼레이드를 열 계획이다.

세 번째로, 조곡동 오리특화거리를 찾는 모든 손님께 “오리 특화거리를 당신께 선물합니다. 행복한 세일...세일” 행사를 개최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특화거리 내 음식점 1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순천시 조곡동장은 “조곡동 직능단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순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동장으로서 가슴이 뭉클하는 감동을 받았다” 며 “조곡동만의 스페셜한 축하 행사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복한 세일에 동참하는 오리특화거리 음식업소는 공원가든, 다민정, 도화정, 봉화숯불구이, 서운돌, 아띠, 오리마당, 팔마가든, 해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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