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희망박람회’ 토크콘서트, 김풍, 함익병, 유승옥, 홍석천, 김영철 등 강연
김민규 | 기사입력 2015-08-27 18:50:47

[타임뉴스=김민규]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9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내 특별무대에서 김풍(만화가 겸 방송인), 함익병(피부과전문의), 유승옥(스포츠 모델 겸 트레이너), 윤일상(작곡가), 김태원(구글코리아 팀장), 최현우(마술사), 아웃사이더(가수), 홍석천(방송인 겸 창업가), 김영철(방송인) 등 유명인사 9명이 참가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2015지역희망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행복한 오늘과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지역주민들에게 국내 최고의 전문분야 멘토들과 만남의 장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희망을 Dream니다!"를 주제로 만화, 요리, 스포츠, 의학, 음악, 경영, 마술 등 다양한 분야 9명의 유명인들이 연사로 나서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크게 ‘행복을 가꾸다(10일)’, ‘창조의 꽃을 피우다(11일)’, ‘희망을 심다(12일)’라는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행복을 가꾸다) 최근 인기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가 김풍은 방송인으로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최근 ‘몸매 종결자’로 불리며 건강미를 보여주고 있는 유승옥은 운동을 통해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가꾸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창조의 꽃을 피우다)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은 자신의 구글코리아 취업 도전기와 꿈을 창조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의 흔적들 강연하고, 최현우 마술사는 창조의 본질로서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희망을 심다) 또한, 최근 요리사로서 제3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홍석천은 주위의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개그맨 김영철은 외국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인근 지역의 바쁜 직장인, 소상공인, 일반인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도시락을 먹으면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樂 문화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도시樂 문화콘서트’에는 <2015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 <익스트림크루 Show>, <퍼니밴드의 싱싱싱 콘서트> 등의 공연이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매일 정각 12시부터 40분간 진행되며, 11:30분부터 매일 200명에 한해 도시락이 무료로 제공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요리, 만화, 건강, 창업 등 다양한 주제로 유명 인사들과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주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많은 분들이 토크콘서트에 오셔서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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