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출범, 보성차산업 발전방안 논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8 13:48:39
【보성 = 타임뉴스 편집부】보성군 지역민의 생활밀착형 문제에 대해 직접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주민의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성군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본격 출범했다.

보성군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행정자치부의 정부3.0 국민디자인 정책에 발맞춰정부와 국민, 군과 군민의 소통과 개방을 이끌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행자부 주관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호남․충청권 기초자치단체 정부 3.0 국민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보성군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우선「보성차밭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다원을 운영하는 차 생산자와 새롭고 열린 시각을 가진 예술가, 그리고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지역 차산업의 문제점을 생산자와 관광객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가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으로 올 10월까지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보성 차 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국민의 관점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부 3.0정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담당 공무원은 전했다.

보성군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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