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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행정자치부의 정부3.0 국민디자인 정책에 발맞춰정부와 국민, 군과 군민의 소통과 개방을 이끌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행자부 주관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호남․충청권 기초자치단체 정부 3.0 국민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보성군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우선「보성차밭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다원을 운영하는 차 생산자와 새롭고 열린 시각을 가진 예술가, 그리고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지역 차산업의 문제점을 생산자와 관광객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가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으로 올 10월까지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보성 차 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국민의 관점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부 3.0정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담당 공무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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