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 F.F.D팀, 치매극복 예방활동 앞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8 13:44:36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의료 및 우리나리의 복지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전국연합(팀장: 충주고1 이준원, 팀원: 충주고1 김자한, 상사고1 김부민, 청심국제고1 원종현, 오재석) 고등학생들 모임인 F.F.D팀(Free From Dementia)이 29일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열리는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2015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충북팀은 치매파트너로 활동하는 친구들(충주고 1학년 장연수, 김정빈, 정진영)의 도움을 받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알리고, 치매예방, 치매 예방운동법, 3.3.3치매예방수칙,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치매체크 방법,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치매예방 대하여 활발히 홍보하고 치매관련 온라인 이용 방법 등을 전시하여 세계무술축제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한 21세기 고령사회를 이끌어갈 제3기 치매극복 청소년 리더로 선발되어 여름방학 동안 각각 자기 지역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예방 및 조기 검진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F.F.D팀은 지금까지 치매 전문가와 면담과 지역 치매 관련 관공서를 방문하여 홍보 관련 정보와 조언을 구하고, 치매환자시설 방문, 공원, 교내, 거리, 재래시장과 터미널, 가족과 주변인 등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캠페인을 진행 하였다.

이 팀의 이준원 팀장은 치매극복을 홍보활동을 하기 전에 만난 치매관련 전문가들과 기관들의 노력에 비해 일반인들은 아직 치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을 느꼈고 이러한 것들을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개선시켜 나가야 할 필요성을 현장체험을 통해 직접 느꼈다.

또한, 뇌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앞으로도 F.F.D팀원들은 청소년 치매파트너로서 각각 자기 지역에서 치매보호시설 등에서 봉사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분들에게도 꾸준히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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