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를 기르는 지역 농가들의 모임인 전국한우협회 영천시지부는 전국 최고의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천한우를 생산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시장실을 방문한 조규수 지부장과 임원들은 “우리 민족에게 한우는 농업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인 가축이자, 가장 큰 재산이었다. 한미 FTA 등으로 축산업도 어려움이 있지만 더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를 생산하여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천시장학회가 지역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탄탄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16년 대학수시 입학원서 접수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진학컨설팅을 위해 휴일을 반납하며 고등학교 3학년들과 머리를 맞대 씨름하고있는 양준 영천인재양성원은 “매년 이 맘 때면 아이들이 노력한 만큼 대학진학의 결실을 거두기를 간절히 바라며 수시 원서접수와 자기소개서 지도를 하고 있다. 부모님의 정보와 학생 본인의 꿈을 향한 열정만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며, 수시는 전략이 꼭 필요하니 언제든 양성원을 찾아 상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역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양준 인재양성원장은 장학기금 모금에도 매년 빠짐없이 동참하고 있다.

김영석 이사장은 “지역의 교육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전력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