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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에 의한 청산가리 기준치 356배 검출과 같이 국내외의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재난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정수장에서 소독용으로 사용하는 염소가스 누출사고에 대비하여 소방활동 위험정보를 사전에 파악하여 초기대응 및 방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염소가스 저장시설이 있는 상당구 지북동 소재 지북정수장에서 청주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번 훈련에는 정수장직원 및 청주동부소방서 대응구조팀 40명과 지휘, 펌프, 구급차 등 장비 5대가 동원되었으며, 지북정수장 염소가스 누출에 대비하여 소방서와 합동으로 염소가스의 특성과 소방차량의 출동로, 저장시설의 구조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 등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여 염소가스 누출시 초기대응 및 방제능력을 향상하기 위하기 위하여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염소가스 저장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함께 염소가스 누출사고 대비 방제 훈련 등 직원교육을 통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현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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