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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 응급실 원격 협진시스템 구축사업’은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나주시를 비롯해서 광주광역시, 담양군, 화순군, 장성군, 함평군이 생활권을 이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충분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남대학교병원 전문의와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아는 지역 응급실 의사가 협력하여 상급의료기관인 전남대학교병원까지 이송되지 않더라도 CT등 영상, 음성, 진료기록의 실시간 공유가 가능한 원격협진시스템을 통해 질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를통해 환자의 불필요한 병원 간 이동방지로 의료비 절감효과와 실효성 있는 응급협진 모델을 수립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나주시는 앞으로 지역 내 응급실 운영 병원에 대하여 시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확산할 예정이다.
지역발전위원회는 매년 지역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각 지자체가 추진한 지역발전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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