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돛배 요금 변경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8 14:45:11
【나주 = 타임뉴스 편집부】 올해 1월부터 이용자 수가 1만7천명을 넘어서면서 영산포 명물이 된 황포돛배가 이용요금을 할인해서 단일 요금으로 운영된다.

나주시는 영산포 선착장에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구간 이용요금을 왕건호 10,000원, 나주호와 빛가람호 8,000원으로 각각 다르게 운영하던 것을 9월부터 8,000원으로 단일화 해서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운항중인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구간 외에 새로 건조한 영산강호를 추석 연휴부터 영산포 선착장에서 승촌보 선착장 구간에 새롭게 운항하기로 했으며 승촌보 구간 편도 이용요금은 8,000원 이다.

만6세 이하 유아는 무료이며, 나주시민, 경로(65세 이상),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 혁신도시 임직원은 요금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