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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산 운교 어린이집 1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원서 112종합상황실에서, 경찰관이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어려운 상황에서 올바른 112신고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순찰차에 동승하여 순찰을 체험하였고 이날 참여한 어린이와 교사는 경찰관이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는지 몰랐고 우리 옆에서 항상 잘 지켜주시는 것 같아 매우 안심이라고 소감을 표했다.
남원서 112종합상황실 김회동 실장은 컨트롤 타워로서 112신고사건에 대한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경찰이 하는 일을 직접 보여주며 공감을 얻는 경찰 활동도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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