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주시시회 강변파크골프클럽에 자동 잔듸깍기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8 17:16:00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 연수동에 거주하는 김옥순(66세, 뷔폐식 보리밥집 운영)씨는 2015년 8월 18일 잔듸깍기(약 60만원 상당) 1대를 강변파크골프클럽(회장 권혁진)에 기탁하여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목행동 남한강변에 위치한 충주시 파크골프장은 C코트 9홀로서 넓고 경관이 수려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장마철에 무성히 자란 잔듸를 보며 깨끗하고 쾌적한 구장 관리를 위하여 평소 안타까운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줘 많은 회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장(지회장 홍병호)은 “파크골프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으로 전국 제일 가는 골프클럽이 되길 기대한다”며 훈훈한 인정이 은은한 물결처럼 멀리 퍼저나가길 바란다며 김옥순씨께 감사함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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