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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 부천시는 8월 27일 36개동 마을모니터링 결과발표와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업무담당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마을 모니터링은 부천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 출발이다.
이어 마을 모니터링을 주관한 가족공감네트워크 신상현대표의 구별 공원 등 5개영역에 대해 꼼꼼한 모니터링 결과보고가 진행됐다.
허모 복지국장은 “시민들이 의견을 제시한 개선할 부분, 편리한 부분, 잘된 부분에 대하여 담당 부서에서는 해결 가능한 부분에 단기․장기과제를 정하여 적극적으로 검토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마을 모니터링 결과가 하나의 결과물로만 남겨지는 것이 아니라, 제시된 의견들을 살펴 위험요소들과 불편사항들이 추진하는 사업들 속에 여성친화적 관점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담당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며 “각 동별 모니터링 결과는 전 부서에 공개하여 제시된 시민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행복해 질수 있는 부천시 행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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