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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은 2016년부터 향후 4년간 향적산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로 올 4월부터 입지여건 분석을 시작으로 대상지의 적합성과 재원조달 방법 등을 통해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종보고회는 지난 7월에 실시한 중간보고회 자문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관광 명소화, 시민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을 위한 진정한 치유의 숲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치유센터 ▲대체의학 숲속관 ▲숲속 교실 ▲명상공간 ▲숲속 공간, 휘트니스 공간 등 자연과 어울릴 수 있도록 시설물을 최소화하여 조성하게 될 전망이다.
최홍묵 시장은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산림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산림기반 치유공간 및 친환경 공간 창출과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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