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다문화,‘여성가족부’공모사업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31 11:41:16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화순군다문화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 다문화 인식 개선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화순군은 화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식) 위탁법인인 (사)다사랑건강가정복지협회가 지난 17일, 여성가족부(복권기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문화 인식개선프로그램 ‘화성에서 ON 리포터’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시작, 10월까지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문화 리포터를 양성, 동영상촬영교육과 신문 제작교육을 통해 취재와 홍보를 통해 다문화 관련 소식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화순군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이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동영상 제작과정 10명, 신문 제작과정 10명을 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김종식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새로운 의사소통을 찾는가 하면 결혼이민자가 직접 다문화를 취재하고 대안을 제시해 지역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사회로 가는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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