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중앙도서관, 책놀이 지도자 2급 과정 개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31 11:05:39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 지난해 책놀이 지도사 3급 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2급 지도가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기와 2기 운영을 통해 44명의 책놀이지도자 3급 과정 수료자를 양성했고, 이중 2기 교육과정에 모두 18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이달 27일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16주 동안 운영된다.

책놀이 지도자 2급 과정은 그림책을 소재로 언어와 신체, 음악, 미술, 동작 등의 통합적 놀이 활동이다.

그림책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책과 놀이에 대한 이해, 책 읽어주기 방법에 대한 교수법으로 3급 교육과정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용과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시립중앙도서관은 “독서지도교육과정은 자녀 독서지도에 실제적인 효과를 체험할 수 있고, 체계적인 책놀이 교육지도과정을 습득할 수 있어 구직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신축 이전 개관 2년째를 맞고 있는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은 책놀이 지도자 과정뿐 만 아니라 북아트 활용교육 지도자과정 등 독서와 연계한 지도자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이를 통해 부모들의 체계적인 자녀독서 교육지도에 도움을 줌은 물론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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