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면 대아리 하절기 피서지 대청소 실시
- 군·관·민 하나되어 환경정화 앞장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31 13:36:30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동상면사무소(면장 최낙범)는 31일 하절기 피서철을 마무리 하면서 계곡 및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청정 미관을 저해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피서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락철 마무리 대청소에는 부사관학교 유격교육대 병력, 대아리 상가번영회, 공무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청소는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행락철인 하절기 동안 피서객들이계곡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일회용종이컵, 폐지, 각종 음료수캔 등을 버렸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우리 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 동상면의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육군부사관학교 유격 교육대(대장 송승엽)는 봄맞이 대청소와 매월 1회, 대아리 계곡 등에 자연정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왔다. 금번 피서지 대청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물좋고 아름다운 청정동상”을 만들었다.

동상면장은 행락철을 마무리 하면서 계곡 및 도로변 등 대청소에 군병력과 상가번영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청정 동상면을 유지하는데 앞장서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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