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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단, 부녀회원, 주민자치위원회 등 50명이 참여한 이번 둘러보기 행사는 한 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크고 작은 단체 회원들이 만나 정원 곳곳을 천천히 걸으면서 순천만 정원에 대한 담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정원의 새로운 볼거리를 준비에 바쁜 정원관리사들을 보며“국가정원을 탄생시킨 정원 속 또다른 주역”이라며 그들을 격려했다.
장천동장은 “선포식 행사에 맞춰 꽃 향기 가득한 장천거리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3구간에 1가구 1화분 내놓기, 취약지 합동청소,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등 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국가정원 지정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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