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기증식 가져
- 산림조합중앙회가 국산목재 책상과 의자 30조 기증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1 08:39:09
【홍성 = 타임뉴스 편집부】홍성군은 홍성군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가 기증하는 국산목재 책상과 의자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3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이상근 군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 성인경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 김덕환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 해 자리를 빛냈다.

산림청 녹색사업단과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책걸상 보급 사업은 교육환경 개선 및 국산목재의 우수성 홍보, 목재이용 촉진을 위해 책걸상과 좌탁을 제작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국산목재로 만든 새 책상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된 책상과 의자 30조는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에 15조, 구항 지역아동센터에 15조를 각각 전달해 사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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