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면민의 날 강변축제 성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1 11:30:35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부남면민의 날 강변축제가 지난 1일 부남면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다. 부남면이 주최하고 부남면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면민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관내 · 외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황두연 면장 등 부남면민 7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풍물놀이로 문을 연 강변축제는 면민헌장 낭독과 시상,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황의성 씨와 손영오 씨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 표창을, 김철영 씨와 윤진호 씨가 지역발전협의회장이 주는 공로패를 받았다.

황두연 면장은 “우리가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의 주역이라는 생각으로 부남을 키워나가자”며 “강변축제 역시 금강래프팅의 고장 부남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가꿔 나가자”고 말했다.

황정수 군수는 “금강과 마실길, 래프팅 등을 기반으로 해서 슬로시티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부남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무주의 자랑, 부남면민 여러분은 무주의 보배”라며,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깨끗한 금강,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지키고 알려 나가는데 더 큰 관심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변축제가 개최된 다목적강당은 469.44㎡ 규모로 배구와 족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과 무대, 준비실, 샤워실,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금강 일원에서는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5 무주 전국 래프팅 ․ 카약선수권 대회가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무주군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무주군 래프팅연합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단거리(300m)와 슬라럼(300m), 중장거리(6km) 래프팅 ․ 카약을 비롯한 마라톤(10km) 래프팅 마스터부 경기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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