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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소관 업무에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모범공무원, 우수공무원, 친절공무원 등으로 선정된 4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시장은 훈시를 통해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 가뭄과 무더위 등 재난재해 예방,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2015계룡군문화축제 성공적 개최 ▲2016년 시책구상 보고회 착실한 준비 ▲2016년 본예산 편성 시 건전재정 운용 ▲공직기강 확립 철저 등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벼가 익을수록 머리를 숙이는 것처럼 상위 직급으로 오를수록 일을 놓거나 편한 자리라는 생각을 가져서는 결코 안 되며, 더욱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 받고 안 주기 운동 등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은 가정의 평화에서 시작되는 만큼 서로의 신뢰와 믿음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최고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 후 대경대 교수이며 개그맨 ‘김쌤’으로 유명한 김홍식 강사를 초빙해 “변화하고 소통하는 공직자"라는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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