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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개학기를 맞아 9월 3일부터 18일까지 학교주변 안전위해 요인에 대한 총체적 안전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련부서인 여성청소년과, 건축과, 교통정책과, 식품 안전과와 경찰서,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이번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 및 단속은 학생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 교통안전 분야는 불법주정차, 과속, 통행차량지도 ▲ 유해환경 분야는 불법영업시설, 유해시설, 청소년 보호위반 ▲ 식품안전 분야는 식중독 예방, 식품위생, 불량식품 ▲ 불법광고물 분야는 노후광고물, 불법광고물 등 총 4개 분야에 대해 진행 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번 점검 지적사항 가운데 경미한 사항은 관리자로 하여금 현장 시정조하는 한편 위험요인 해소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을 조속히 제거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 및 단속 뿐 아니라 취약분야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 모든 분야의 위험요소를 미리 차단해, 인명 및 재난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부천시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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