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 신·변종 성매매업소 적발
김명숙 | 기사입력 2015-09-02 09:07:51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경찰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성매매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41곳을 적발하고 업주와 종업원 등 10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유형을 보면 키스방 등 신종 또는 변종 성매매 업소 35곳으로 가장 많았고, 마사지 업소 4곳, 유흥주점과 이용원에서의 불법 영업도 각 1건씩 적발됐으며, 업소에 건물을 제공한 건물주 2명도 입건됐다.

북구 우산동의 한 업소의 경우 단전호흡실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여성 종업원 3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신○○(남, 56세) 등 4명이 검거됐다.

광주경찰은 이번 단속 기간 중 적발된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재 영업이 되지 않도록 하고 불법 사행성 게임장 및 성매매업소에 대한 연중 단속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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