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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안경찰서, 부안제일고등학교가 함께 연계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지원단을 구성, 추진했다.
걷기 행사는 부안제일고등학교 청소년 20명과 멘토지원단 20명이 함께 마실길을 걸으며 멘토들의 청소년 시기 고민해결 방법과 경험을 나누는 공감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멘토와 멘티가 함께 청소년활동 체험으로 버블축구를 하면서 좀 더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는 기회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인생 선배인 멘토들의 조언들을 들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청소년들이 잘 성장해 우리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큰 몫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CYS-Net 사업을 통해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지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코자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계 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전개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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