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딸기 병해충 진단기술 습득 워크숍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9-02 18:08:34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2일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딸기 병해충 정밀진단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딸기 정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딸기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종류 및 발생시기 분석과 진단을 위한 기술을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실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최근 새롭게 발생하는 병해충과 복합적인 병해충 발생에 따른 진단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병해충 정밀진단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및 진단능력 함양으로 재배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줄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논산딸기시험장 남명현 농업연구사는 “이번 워크숍을 토대로 딸기 재배현장에서 병해충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체계를 갖출 것"이라며 “앞으로 진단 매뉴얼 발간을 통해 딸기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줄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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