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일 3분기 확대간부회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3 11:16:57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정읍시는 지난 2일 부서 간 내부 소통과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시민중심의 시정업무 추진을 위해 3/4분기 확대 간부회의를 가졌다.

김생기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국단소장과 과소장, 읍면동장 등 64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선6기 공약사업과 시장지시사항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읍면동에 소재해 있는 작은도서관과 각종 체험마을, 읍면동 특수시책 추진상황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9월은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내년도 국가예산이 기획재정부 심의 마무리단계에 있는 만큼 우리시 해당예산이 계획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때이며,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6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미진한 부분이 없도록 철저한 검토를 거쳐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는 서남권 추모공원과 정읍시립미술관 등 주요사업들이

하나하나 알찬 결실을 맺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시장은 계속해서 “제10회 구절초 축제, 정읍사문화제 등 가을축제가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성공적인 축제행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줄 것”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시정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읍시는 이달부터 내년도 목표 비전수립을 위한 주요 시책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특화시책 발굴에 나서고 2016년도 예산편성, 201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등 하반기 시정 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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