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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과 최근 방송, 금융사 등의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침해사고로 정보통신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하 직원들의 보안 및 개인정보에 대한 의식 및 역량을 높이고 소프트웨어의 올바른 이용 방법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건양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차건상교수가 강사로 나서 정보 보안과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소프트웨어 이용 및 저작권 관련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시는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을 지정하여 내PC지키미 점검을 실시하고, 업무용 컴퓨터 및 서버장비의 보안 제품을 도입·운용하여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보호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수행 중 다루게 되는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정보보안업무에 만전을 다해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소프트웨어의 올바른 사용으로 공정한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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