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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광국 울산현대축구단 단장 일행은 9월 3일 오후 3시에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권명호 동구청장에게 ‘K리그 동구데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유니폼과 사인볼을 전달했다.
울산은 매년 5개 구·군민을 대상으로 총 5회의 축구관람 기회를 제공해 축구 응원 활성화와 주민 화합의 구민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근 구․군이 연합하여 구․군데이를 개최하기로 하여 총 3번의 구․군데이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K리그 동구&북구 데이’는 ‘중구&울주군 데이’에 이어 구·군데이 중 두 번째 행사로 개최된다. 동구와 북구에서 행사 경품을 제공하고, 구단은 이에 상응하는 초청권을 발행해 동구민과 북구민을 경기장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맞아 하프타임 이벤트로 LED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장외 이벤트존에서는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선수 사인회, 치어리더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들은 9월 7일 이후 동구와 북구 관내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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