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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뇌혈관질환은 우리국민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해 진료비 부담도 4조 1천억원에 달하는 등 사회적․경제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시는 전라남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순천의료원과 청암대, 한려대 간호학과 학생 등과 함께 순천역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등 다양한 교육 홍보물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혈압․당뇨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체험 부스를 마련해 건강 상담과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순천시 건강증진과장은 “ 시민들이 9대 건강 생활 수칙을 적극 실천해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에 대한 예방을 미리 해 나가자”며,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건강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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