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전문가 초빙 욕지 고구마 재배가공기술 교육
박한 | 기사입력 2015-09-04 10:16:17
【통영 = 박한】통영시에서는 고구마 재배 및 가공기술 해외전문가를 초빙하여 2015. 9. 3(목) 욕지면 도서관에서 욕지 고구마 재배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고구마 재배 농가에 선진기술 및 가공기술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초빙 교육강사는 고우하라 시게끼(일본국) 강사로 일본 가고시마현에 거주하며 동아시아 고구마 친선협회 회장 및 NPO 법인「고구마월드센터」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날 초빙 교육을 통하여 최근 국민 1인당 고구마 소비량의 증가에 따른 소비자가 만족하는 생식용 및 가공용 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욕지고구마는 2014년 기준 재배면적 및 농가수는 144ha/249호이며 생산량은 2,246MT이며 생산액은 62억(상품화율 73%)으로서 주요 품종은 신율미 품종이다.

그동안 통영시에서는 욕지고구마의 노동력 대체 및 인건비 절감 및 고구마 품질 향상을 위하여 2013년 고구마 자동화시설 보급(1식), 농산물운반용 모노레일 설치(42개소), 무병종순 육묘장 설치(3개소 1,320㎡), 고구마 용수개발사업(7개소), 욕지고구마 2기작 시험재배(6개소), 욕지고구마 조기밀식재배(2개소)등을 시범 추진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욕지 고구마 상품성 향상을 위하여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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