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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는 이와 관련, 지난 3일 수성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나눔복지 행복바이러스’ 후원금 지원을 위한 심의회를 갖고 24세대의 지원세대를 선정했다.
주민센터는 세대 당 10만원씩 모두 240만원을 추석 절에 전달키로 했다.
주민센터는 “위문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이웃돕기를 전개하는데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이웃돕기 물품 접수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복지 행복 바이러스 운동’은 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기관 또는 단체, 개인 등이 참여해 정읍시 전용 계좌를 개설, 모금 활동을 벌이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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