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행사에는 선우회(회장 이승만) 주관의 『행복 현서! 한마당 큰잔치』가 함께 열려 건강체조 발표회 참가 어르신과 가족, 마을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간 열띤 응원전과 함께 민속놀이, 노래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이뤄졌다.
건강체조 발표회는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다.
작년 10월부터 현서면에 운영한『행복경로당 건강체조교실』참여자 11개 팀과 야간을 이용하여 연중 운영 중인 『신바람 건강교실』참여자 1개 팀 등 총 12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건강체조, 요가, 에어로빅 등의 기량을 선보이며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건강체조 교실 참여자는 “이번 참여를 통해 우울증과 관절염이 좋아졌고, 삶의 활력도 생겼다.“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앞으로도 건강취약지역인 현서면에 주민주도형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