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의 고장 산북면 비우리 웃음교실 “효 사랑 행사”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5:17:16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8월 30일 산북면 백자리에 위치한 비우리 쉼터에서 비우리 웃음교실(김성화 선생님)주최로 “효 사랑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부모님이 노래하고 웃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주고 자녀들도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정의 화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15가구 60여명이 참여하였다.

비우리 웃음교실 김성화 선생님은 7년전 산북면 백자리로 이사를 오면서 산북면 9개리 마을회관을 다니며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율동을 통한 웃음교실을 열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산북면 뿐만 아니라 웃음교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을 찾아 웃음교실을 열여 갱년기, 건망증, 우울증 특히 고령화 시대 노인 분들의 치매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년 전부터는 백자리에 비우리 쉼터를 마련하여 매주 화요일 웃음교실을 열고 있으며 65세부터 83세 어르신으로 구성된 비우리 웃음교실 동아리 스마일스타는 요양원과 양로원을 찾아가 공연을 하고 있으며, 꽃길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비우리 웃음교실 김성화 선생님은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께서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건강하게 노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권혁면 산북면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여기 모이신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을 보면서, 면정을 살필 때에도 어르신들처럼 항상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북면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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