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찾아가는 친절교육에 전직원 참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5:17:16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북내면(면장 최양희)은 지난3일 업무종료 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다양한 기대와 요구에 친절히 응대하고 민원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 태평양교육센터 전효정 수석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전효정 강사는 '서비스는 나를 기준으로 변화하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열강을 펼쳐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집합교육의 형식에서 벗어나서 찾아가는 교육으로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양희 북내면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방문하는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려 공감해주는 것이 친절의 첫걸음”이라고 전하며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과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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