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소형건설기계 운전면허 취득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4:26:06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14 ~ 8. 27까지『소형건설기계 운전면허취득교육』을 통하여 135명이 면허증을 취닥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소형건설기계 운전면허 취득교육’사업은 한빛원자력본부와의 업무협약으로 원전사업자 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의뢰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1년부터 면허증을 취득한 인원만 600명이 넘는 등 아주 인기가 높은 교육사업이다.

소형건설기계 운전면허 취득 교육은 농업 노동력 부족과 농지 규모의 점진적 확대로 소형굴삭기, 지게차, 스키드로우더 등 농업용 소형 건설기계 사용이 증가 하고 있으며, 조작기술 미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과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사용을 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김영길 소장은『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소형 굴삭기, 스키드 로우더를 농기계임대조건에 면허자격증이 필수이므로 교육이 지속 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은 소형 지게차 보급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지게차는 있으나 면허증이 없는 농업인이 면허증을 취득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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