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이포보 강변에 메밀꽃이 장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4:11:01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 이포보 강변(천서리 당남리섬)에 메밀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여주시(시장 원경희)에서는 이포보 강변에 경관농업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금년도 대단위 메밀밭을 가꾸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한강살리기사업으로 만들어진 이포보 주변을 천서리 막국수촌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지역 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으로 10만여㎡를 점용허가를 받아 경관농업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금년도 메밀꽃에 이어 청보리, 유채밭을 조성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이용가치가 있으면서도 꽃도 볼 수 있는 약용작물을 재배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서만용 주무관은 “남한강 수변공간을 지역의 관광자원과 함께 새로운 관광 컨텐츠로 만들어 지역주민에게는 휴식공간, 도시민들에게는 아름다운 여주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궁극적으로는 경관농업이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 주민소득과 연계해 지역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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