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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영광군 협의회 위원, 안전모니터봉사단원등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영광터미널 일원까지 실시되었다.
군은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나기, 명절기간 동안 우리집 안전관리, 안전위해요인 신고 앱인 안전신문고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요령에 대한 홍보물 500여부를 배부하며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군민 스스로 안전을 생활화 할 것을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군은 15과 16일 양일간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각종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적기에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게 하기 위한 취지이다.
군은 소방서, 한전과 함께 구조물의 누수 및 균열, 누전차단기 설치여부, 비상통로 확보, 물건 무단 적치, 소화기 및 소화전 등 안전설비 작동상태 등을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재난 및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효성있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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