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연지동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지동주민센터, 연지동 기관단체들이 후원한 행사에는 김생기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 등 동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식전공연과 기념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정읍천변 2.3km 구간을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참석자 서로 간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또 푸짐한 경품을 내건 추첨 행사도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연지동 발전과 지역화합에 앞장서고 시정 발전에 공헌해 온 유재흥씨(연지동체육회 회장)와 김명옥씨(연지동주민자치위원회 재무)가 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연지동은 정읍역과 터미널 등 주요 기관과 각종 문화체육시설이 소재한 정읍의 관문이자 지역 문화와 상권의 중심지”라며 “한마음 걷기 행사를 계기로 동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