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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법질서 확립과 지방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체납 과태료 집중정리기간』 운영 차원에서 “과태료 체납 없는 명품도시! 대한민국 최초로 여주시가 도전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민들에게 체납 과태료 납부 홍보를 펼치고 있다.
4일 오전과 오후 각 1시간에 걸쳐 실시된 캠페인은 이동 중인 차량들과 시민들에게 자동차 과태료 납부의식을 고취시키기고, 미납된 과태료 납부를 독려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다수의 시민들에게 배포된 소형 리플릿은 과태료 납부 홍보와 동시에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오곡나루축제를 널리 알려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체납 과태료 납부 홍보 캠페인’은 9월 한 달 동안 세무과와 교통행정과 직원이 격주로 실시할 예정으로, 향후 다양한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될 듯 하다.
또한 납부 미 이행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최은열 세무과장은 “여주시가 과태료 체납 없는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평소 자동차 보험가입만기일과 검사기일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체납된 과태료는 시일 내 반드시 납부해 주기시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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