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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하는 주말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경단 만들기는 의외로 만들기가 간단하고, 아이들의 호기심과 손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체험으로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호우테이제이(베트남)씨는 “평소 바쁜 농사일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세 아이와 함께 하는 추억거리가 생겨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의 시간 및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경험의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정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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