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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흑산도 일원에서 비금, 도초, 흑산면 농촌지도자회원들의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한마음대회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신안! 자연환경가꾸기 운동”캠페인을 가졌다.
이 번 행사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흑산면 사리마을 해변가 해양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신안만들기 운동에 앞장서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신안사랑을 듬뿍 담아 전했다.
신안군농촌지도자회는 14개읍면 76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권역별, 읍면별 하계수련회를 통해 회원간 결속력을 다지고, 미래농업 발전에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품목별 소득사업 추진 및 역량함양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지도자회장(박경구)은 농촌지도자회를 품목별 농촌지도자회로 재구성하여 FTA 대응 농업경쟁력 강화 및 6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품목별 경쟁력강화를 위한 전문기술 정보 제공과 지도력 배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안군 농업인단체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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