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농촌지도자 자연환경 캠페인 앞장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7 16:50:15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서해를 아름답게 수놓은 섬들의 고향 신안군에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정 신안 만들기 자연환경 캠페인에 앞장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9월 7일 흑산도 일원에서 비금, 도초, 흑산면 농촌지도자회원들의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한마음대회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신안! 자연환경가꾸기 운동”캠페인을 가졌다.

이 번 행사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흑산면 사리마을 해변가 해양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신안만들기 운동에 앞장서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신안사랑을 듬뿍 담아 전했다.

신안군농촌지도자회는 14개읍면 76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권역별, 읍면별 하계수련회를 통해 회원간 결속력을 다지고, 미래농업 발전에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품목별 소득사업 추진 및 역량함양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지도자회장(박경구)은 농촌지도자회를 품목별 농촌지도자회로 재구성하여 FTA 대응 농업경쟁력 강화 및 6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품목별 경쟁력강화를 위한 전문기술 정보 제공과 지도력 배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안군 농업인단체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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