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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생활체육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산행은 생활체육회 종목별 단체장들과의 소통을 통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기하고, 미래 창원시 역점사업이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등 투-트랩산업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성장이 정체된 창원시가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광역시 달성이 반드시 필요하며, 관광산업과 첨산산업 추진 ‘투-트랩 전략’을 병행해 미래 성장동력 마련하겠다”며 창원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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