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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市)는 공간 협소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던 여성복지회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도비 1억5천만원과 시비 1억5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지상 3층을 증축하고 내부 리모델링을 완공하여 지난 9월 7일(월) 새단장기념식과 아울러 제3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시의원, 여성단체회장,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축하 하였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한 가정의 건강은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이 만들어 내듯 우리 사회의 건강은 여성의 활발한 참여에서 비롯된다고 전하며 여성의 역량을 더욱더 강화시켜 시정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여성회관 위영희 관장은 그동안 장소가 협소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미싱, 바리스타 등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자격증반 교육이 앞으로 원활히 운영될 수 있겠다고 전하며 제3기 프로그램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등록하여 기쁘다고 전하였다. 또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통영을 이끌어 가는데 통영시여성복지회관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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