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와 함께하는 신명나는 소리여행’오는 16일 남해군 찾아
박한 | 기사입력 2015-09-08 12:09:32
【남해 = 박한】경남 남해군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초엽을 맞아 지역민들의 마음에 넉넉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찾아온다.

남해군은 지역민들의 예술 접근성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남도민예술단 창원국악관현악단을 초청, 오는 16일 저녁 7시 남해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2015년 경남도민예술단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악 관현악의 웅장한 선율과 판소리, 재즈음악, 무용, 민요, 모듬북 협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과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대중가수와 함께하는 국악공연으로 가수 주현미 씨가 출연, 또 만났네요, 짝사랑, 신사동 그사람 등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은 히트곡을 국악과의 절묘한 조화로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15년 경남도민예술단 공연은 문화 인프라 및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민들에게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 지난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인기가수도 함께하는 자리이니만큼 많이들 오셔서 신명나는 문화예술 공연에 흠뻑 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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