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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안전실무위원회 위원장인 홍성일 부군수를 비롯해 경찰서와 소방서, 군 실과장 등 심의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수립안에 대한 심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는 박람회 안전관리종합대책계획에 대한 박람회조직위 설명을 들은 후 실무위원들의 문제점 제시와 그에 따른 대책 논의가 이어지는 등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과 폐막식 공연행사에 대한 대책방안을 강구했으며, 안전관리요원 책임담당구역 지정, 안전관리 종합대책 이행과 교통, 보건, 소방, 주차, 태풍 및 호우 등에 대한 사전 안전대비도 함께 논의됐다.
홍성일 부군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가 최우선으로 중요하다”며 “특히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행사장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다함께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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