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민간인 통역 요원 간담회 개최
임종문 | 기사입력 2015-09-08 17:11:47

[순천]2015년 8월 현재 대한민국 내 체류 외국인은 18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체류 외국인의 증가와 함께 외국인 범죄 및 수사, 민원사항 등 경찰활동과 관련된 통역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는 지난 8일(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해당국 언어와 한국어 어학능력 검증을 동시에 통과한 8개국 통역요원 12명을 선발, 통역요원 수사과정 참여절차 및 제반 법령 사항, 통역인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을 교양하고, 이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몽골어 통역요원인 ‘문키○○○(41세, 여)는 “경찰 수사과정 중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통역하겠다"며 “서로 다른 곳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처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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