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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통영시(시장 김동진)의 지원금으로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눈은 한 뼘 이지만, 마음은 대궐도서관”으로 주변 시설물과조화된 휴식공간으로 탄생하게 됐다.
도천동새마을문고(회장 조경희)에서는 기증받은 중고도서 100여권을 비치하고 앞으로 한 뼘 도서관 관리는 물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 읽는 습관 기르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으로 있다.
또한, 한 뼘 도서관이 자리 잡은 벽산쉼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벽산엔지니어링이 도천동주민자치위원회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2015년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공동협업사업으로 조성됐다.
이곳 쉼터에는 주변 벽화를 비롯하여 우물과 바람개비, 평상, 각종 수목 등이 자리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유휴 공간에 메밀을 파종하여 다가오는 10월에는 만개한 메밀 꽂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다가는 10월 24일 오후 2시, 윤이상기념관야외무대에서 도천음악마을 전 시민들에게 알리는 “윤이상 이야기 - 도천음악마을 선포식”을 가질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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