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4회 충남진로체험전 개막
11일까지 다양한 탐색활동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9-09 13:41:28
[충남=홍대인 기자] 제4회 충남진로체험전이 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2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 충남진로체험전은 오는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학생, 교사, 학부모 등 2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드림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진로체험전은 진로의 인식이 싹트고, 탐색하며, 결정하는 학생 진로발달 과정과 자유학기제 등 학교 진로교육 지원에 맞춰 3개 영역 11개 주제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40여개 직종의 직업체험관, 증강현실 및 영상 체험을 제공하는 직업세계관, 학생과 학부모의 동반 상담, 개그맨 정종철 등 저명한 직업인 멘토 10명이 진행하는 강연관, 60여개의 학생동아리 공연장 등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꿈 트리, 행복엽서 만들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휴식 공간이 행사장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체험전은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살찌우며 행복한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보고, 듣고, 만들고, 묻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교육 종합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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