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구·경북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마케팅 교육으로 기업 경쟁력 업그레이드!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9-09 19:46:07
[구미=이승근] 삼성은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연계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에게 맞춤형 마케팅 교육 과정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설한다.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연계된 중소기업 및 Start-Up 기업의 경영진과 실무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B2C 세일즈·마케팅, B2B 세일즈, B2B 마케팅 총 3개 과정으로 09.08(화) ~09.09(수), 이틀간 16시간동안 맞춤형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內 세미나실 및 구미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 3곳을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맞춤형 마케팅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업들이 마케팅관련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상황을 삼성전자와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적극 반영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마케팅 교육은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누구에게나 개방 되어있다. 

금번 교육에는 대구지역 25명, 경북지역 55명으로 총 80여 명이 교육을 신청하였고,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간에 네트워킹 구축 및 마케팅 교육을 통한 기업 경쟁력 업그레이드에 많은 도움이 될 예정이다.

09.08(화) 09시부터 구미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작된 마케팅 교육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즈니스 Skill' 을 1일차 공통과목으로 시작하여 ▲ B2C 세일즈·마케팅 교육의 1일차에는 ‘빅데이트 활용 마케팅&영업’과 ‘일상에서의 관찰을 통한 프로모션 전략수립’을 교육하고 2일차에는 ‘영화를 통해 보는 마케팅 전략이해’,‘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찾아내는 영업상담법’,‘중소기업을 위한 신상품 개발 프로세서와 전략’으로 마무리 된다. 

▲ B2B 세일즈 교육은 1일차에는 ‘맞춤형 상담가로 선정하는 B2B 영업상담스킬’, ‘B2B Win-Win 협상스킬’을 교육하고 2일차에는 ‘B2B 고객 전략수립’, ‘성공하는 제안 프레젠테이션’,‘신규고객 개발 및 기존 고객관리’ 로 마무리 된다.

▲ B2B 마케팅은 1일차에는 ‘B2B시장기회 탐색을 위한 환경분석’, ‘B2B전략적 고객 및 시장분석’을 교육하고 2일차에는 ‘B2B중소기업 특정에맞는 정보 수집 및 분석방법’, ‘이기는 B2B중소기업 마케팅 전략’,‘B2B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마케팅 믹스’로 마무리 된다.

금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되는 중소기업 맞춤형 마케팅 교육은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된 중소기업의 지원과 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실질적인 기업경쟁력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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