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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찰에는 이태성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민간자율 환경감시단 등 27명이 참여한다.
이 부시장은 악취발생 우려지역과 공단 환경 전반에 대해 현장을 둘러보고 문제점 파악과 악취예방 및 환경오염 저감 방안을 모색한다.
이태성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민간, 기업체, 행정기관 등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울산의 환경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환경은 악취로 인하여 만족도가 낮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악취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울산환경기술인협회 소속 149개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민간자율환경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 악취유발 및 하천오염 여부 등에 대하여 매일 자발적으로 감시활동과 환경 보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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