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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그동안 다문화가족내 이중언어 사용 활성화로 소통증진 및 다문화 정체성 함양, 올바른 부모역할에 대한 이해증진 등 가족 간의 소통에 꾸준히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강영숙 센터장도 2015년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강 센터장은 2012년 1월 센터장직을 맡은 이래 현재까지 20여년 간의 사회복지 현장 활동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조력자 역할,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 등 지역주민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조기정착을 위해 다방면에서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여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모범이 되어왔으며, 지난해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본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평가 받기도 했다.
강영숙 센터장은 기관상과 개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다문화가족들을 위하여 일해온 시간들이 힘든 일도 많았지만 기쁘고 보람찬 날들이 훨씬 많았다”며. “앞으로도 동구 다문화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활기차게 일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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