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생명사랑·행복마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이번 자살예방주간은 군민의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자살예방 필요성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예방주간 행사로는 관내 종교기관(원불교 부안지구, 개암사, 창북교회) 대표자들을 초청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종교계와 함께하는 자살예방 협약식을 가졌다.
또 보건·복지 유관기관 실무담당자들을 초청해 부안군정신건강증진센터 김형준 센터장이 ‘생명사랑 게이트 키퍼&자살예방교육’을, 김미림 미라클 스피치 이승윤 대표가 ‘자기 스피치, 의사소통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와 함께 생명사랑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약·번개탄 판매업소와 협력해 자살예방 홍보스티커 부착, 창북노인대학·대한노인회 대상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부안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